728x90 반응형 SF영화2 이기적인 인간의 선택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 1. 패신저스 영화리뷰 영화 패신저스는 지구가 아닌 먼 행성으로 살기 위해 떠나는 아발론 호의 이야기이다. 약 120년을 자고 일어나야 도착하는 새로운 행성의 여행에 문제가 생겼다. 약 30년만 자다가 운석의 충돌로 기계 결함이 생겨 승객 1명이 깨어난 것이다. 승객 5천여명이 타고 있지만, 일어난 것은 단 1명 엔지니어 짐 프레스턴 (크리스 프랫) 뿐이다. 짐은 120년을 자고 일어난 줄 알았지만, 아직 90년이나 남은 일정에 충격을 먹고 만다. 짐은 다시 동면에 들어가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여객선을 돌아다니는 짐은 바텐더에서 사람을 만나게 된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달려가지만, 알고보니 사람 형태를 한 안드로이드 로봇일 뿐이다. 로봇이 많이 진화하여, 짐과 대화를 하는데 어딘가 허전.. 2022. 12. 20.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영화 줄거리, 결말 닥터스트레인지보다 강력한 멀티버스가 왔다. 1.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줄거리 미국에 이민을 온 에블린(양자경)은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그렇듯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언어의 장벽은 쉽게 허물어지지 않으며, 쳇바퀴 같은 하루에 모든 것이 힘든 날들이다. 그 날도 평범한 날과 다름 없었지만, 사실 평범하지 않았다. 에블린이 운영하는 코인 세탁소에 세무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아주 지독한 세무조사원한테 걸린 에블린이었다. 에블린은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남편보다는 모두 자신이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었다. 세무조사, 남편과의 관계, 비뚤어져 가는 딸, 치매에 걸린 아프신 아버지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남편은 에블린과 이혼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마지막으로 세무 조사를 .. 2022. 1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