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북스키친1 소설 속 힐링 공간으로 소양리 북스 키친은 책을 읽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이면서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스테이를 겸하고 있는 공간이다. 2층짜리 독채 건물 4채로 구성되어 있고 중앙정원에 식물원이 있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소양리의 풍경은 그림같이 펼쳐져 있다. 누구든 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임에는 틀림없다. 소양리 북스키친이라는 이름은 북카페와 북스테이보다는 음식점을 떠오르게 한다. 책의 한 문장 한 문장마다의 맛이 있고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다는 것에서 착안했다. 사람들 각자 입맛에 맞게 음식 추천을 하듯 책을 추천해 주고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듯 책을 읽으면서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북스키친이라 지었다. 북스키친의 사장인 유진은 4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 스타.. 2023. 2. 17. 이전 1 다음 728x90